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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루] 남미 페루의 제2의 수도 아레끼파
  
 작성자 : 알고마스
작성일 : 2014-03-07     조회 : 3,500  


안녕하세요. 저희는 
영화같은 남미여행을 만들어 드리는
남미여행 알고마스 여행 제작소입니다.

남미여행하면서 꼭 가봐야할 곳들이 많아서 일정상 못가시는 여행지도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그중 한곳!!! 아레끼파입니다.

남미 배낭여행자 들이라면 페루쪽에서 한번정도는 들어오셨을 겁니다.
하지만 루트상 한국 배낭여행자들은 많이 여행하는 지역은 아닙니다.
그러나 정말 아름답고 하늘이 너무 밝은 도시

페루 제2의 도시 아레끼빠

쿠스코에서 버스로 장장 10시간. 
쿠스코에서 저녁버스로 7시30분경에 출발하여
아레끼빠에 다음날 오전6시경에 도착하였습니다. 

간단한 남미 여행 루트 확인해 보도록 할게요

항공 하시는 경우
리마 - 이까 - 리마 - 쿠스코  - 아레끼파 - 푸노 - 볼리비아

버스 이동하는 경우
리마 - 이까 - 리마 - 쿠스코 - 아레끼파 - 푸노 - 볼리비아

버스는 4시간 - 16시간 - 10시간 - 5시간 정도 이동하셔야합니다.

아레끼파상품은 꼴까 트래킹, 산타까탈리나, 아르마스광장, 말타기등이 있으며
페루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입니다.

Basilica Cathedral of Arequipa 센트로에 위치해있습니다. 
종종 성당앞에서 한국과 비슷하게 촛불을 들고 시위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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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 자체도 쿠스코와 사뭇 다른 종. 날씨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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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로 근처에 있는 Santa Catalina Monastery 에 들어가 볼가요?

처음에 입장료만 35솔이여서.. 

처음에 입장하게 되면 조금한 광장이 있더라구요. 강렬한 오렌지색으로 색색 칠해져 있는 산따까딸리나 수녀원.

이곳은.. 이름이 아마.. 오렌지의 정원..이였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정말 나무에서 오렌지가 나고 있다는!^^


오렌지색 외벽과 어울리게 꽃도 많이 심어놨더라구요. 사진찍을때마다 얼마나 이뻐 화보가 나올것 같은 느낌..


조금만 더 들어가면 이제 시원한 파란색으로 장식하고 있는 산타까딸리나 수녀원.^^ 


정말 곳곳마다 이런 공간이 엄청 많더라구요. 여기서 수녀들이 생활하고 지냈던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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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벽에 웅장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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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원의 골목골목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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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원이 엄청 넓고 크더라구요. 수녀원안에 공중목욕탕도 있고 엄청난 큰 주방도 있고 분수대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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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끼빠는 남미 배낭여행 루트에 많이 빠져있는 코스인데요. 
외국인한테서는 굉장히 인기가 많은 여행지입니다.

여행자라면 남들이 가는 곳이라고 아직 손길이 많이 닿지 않은 곳도 가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아직 유명하지는 않지만!!
너무 살만한 도시 아레끼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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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상품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추가해드립니다.

알고마스 여행 제작소 상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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